왜 무작위로 나눌까
연구자가 직접 고르거나 참가자가 스스로 선택하면, 더 건강하거나 기대가 큰 사람이 한쪽에 몰려 결과가 처치 때문인지 사람 차이 때문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제비뽑기처럼 나누면 두 군이 처치를 빼고는 비슷해져, 결과의 차이를 처치의 효과로 읽을 근거가 생깁니다.
마사지 연구에서 볼 점
- 눈가림이 어렵다 — 약은 겉모습이 같은 가짜 약으로 누가 진짜를 받는지 숨길 수 있지만, 마사지는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무엇을 하는지 압니다. 기대가 결과에 섞일 수 있습니다.
- 무엇과 비교했나 — 아무것도 하지 않은 군, 손을 가볍게 얹기만 한 군, 가짜 치료를 받은 군 가운데 무엇과 비교했는지에 따라 차이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 이름만 무작위인 경우 — 논문은 무작위 대조 연구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입원한 요일로 군을 나눈 사례도 있습니다(에플러라지 기법).
혼동하기 쉬운 말
여러 무작위 대조시험을 정해진 방법으로 모아 정리한 것이 체계적 고찰,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합친 것이 메타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