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길까

근육과 주변 조직에 가해진 기계적인 부담과, 그 뒤에 이어지는 염증 반응 등이 관련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원인이 하나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쓰는 동작, 예를 들어 내리막을 걷거나 무거운 것을 천천히 내려놓는 동작 뒤에 잘 생깁니다.

흔히 "젖산이 쌓여서 아프다"고 하지만, 운동 중에 늘어난 젖산은 운동을 마친 뒤 비교적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이틀 뒤의 통증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운동하는 도중이나 직후에 바로 느끼는 통증과도 다른 현상입니다.

마사지와 어떤 관계가 있나

운동 후 마사지 연구에서 비교적 일관되게 보고된 것이 바로 이 지연성 근육통의 작은 감소입니다. 다만 근력이나 순발력 같은 운동 능력이 더 빨리 회복된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사지의 신체적 효능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