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이는 말인가

압은 종목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도 쓰입니다. 림프 드레나지 마사지처럼 피부를 가볍게 미는 정도의 아주 약한 압을 쓰는 종목이 있고, 딥티슈 마사지처럼 깊은 층을 다룬다고 설명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다만 같은 종목이라도 실제 압은 관리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흔한 오해

압이 셀수록 효과가 크다거나, 아파야 제대로 받은 것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지나치게 센 압은 오히려 몸을 긴장시키고, 멍이나 받은 뒤의 통증을 늘릴 수 있습니다. 딥티슈 마사지도 무조건 강한 마사지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알맞은 압은 부위와 목적,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받는 중에 너무 세거나 약하다고 느끼면 바로 말해 조절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받은 뒤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은 마사지의 부작용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