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이라는 간판

나미코시는 1925년 홋카이도 무로란에 요법원을 열면서 '지압'이라는 이름을 내걸었고, 이것이 이 이름을 쓴 첫 시술소로 소개됩니다. 1940년에는 도쿄에 일본지압연구소를 세웠고, 이 연구소는 뒤에 학교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지압은 처음에는 안마의 한 갈래로 제도에 들어갔다가 뒤에 따로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렇다고 나미코시가 손가락으로 누르는 요법 자체를 처음 만든 것은 아닙니다.

"지압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

그가 남긴 말로 알려진 것은 '지압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 누르면 생명의 샘이 솟는다'는 구절입니다.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손처럼 누르라는 뜻입니다.

마릴린 먼로와 무하마드 알리

나미코시의 손자가 2024년 일본 시사 월간지에 쓴 글에 따르면, 마릴린 먼로는 신혼여행으로 일본을 찾았을 때 그에게 일곱 번 지압을 받았습니다. 업계 매체들은 그가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치료했다고 전합니다. 이런 일화는 지압이 해외에 알려지는 데 한몫했지만, 유명인이 받았다는 사실이 효과를 보여 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압의 효과 연구는 지압 문서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