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의학에서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절대 금기와, 위험과 이익을 따져 조심해서 할 수 있는 상대 금기를 나눕니다. 마사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안마위키는 이용자가 판단하기 쉽도록 이를 세 단계로 나눠 정리합니다. 공식적인 의학 분류가 아니라 실용적인 구분입니다.
- 먼저 진료로 확인할 경우 — 혈전 의심, 아물지 않은 골절, 최근 수술 부위, 급성 감염·열
- 의료진과 상의한 뒤 조절할 경우 — 혈액을 묽게 하는 약 복용, 암 치료 중, 위험이 높은 임신 등
- 부위와 강도만 조절할 경우 — 정맥류, 멍, 예민한 피부 등
항목별 설명은 마사지의 부작용에서 다룹니다.
흔한 오해
금기증 목록을 "이런 사람은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된다"로만 읽으면 과장이 됩니다. 임신이나 암처럼 흔히 금기로 알려진 상태도 그 자체로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자세·강도·부위를 조절하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금기가 아니라고 해서 아무 주의 없이 받아도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비슷하게 쓰이는 주의사항은 금기보다 넓은 말입니다. 금기가 하지 않거나 의료적 판단이 먼저인 경우라면, 주의사항은 상태에 따라 부위·자세·강도를 조절하면서 할 수 있는 경우까지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