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맘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뜨거운 공간에서 몸을 충분히 데워 피부를 불린 뒤, 관리하는 사람이 케세로 온몸을 문질러 각질을 밀어냅니다. 그다음 비누 거품으로 씻으며 손으로 문지르는 과정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터키시 마사지 문서에서 다룹니다.
이태리타월·세신과 비교하면
거친 도구로 불린 피부를 문지른다는 점에서 한국의 이태리타월과 세신과 비슷해 보이지만, 각자 다른 목욕 문화 안에서 따로 발달했습니다. 어느 쪽도 마사지가 아니라 각질을 제거하는 세신 과정입니다. 세게 문지를수록 피부에 좋은 것도 아니어서,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지면 강도를 줄여 달라고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