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와 엔도르핀
마사지 효능을 설명하는 글에는 "마사지를 받으면 엔도르핀이 나와 통증이 줄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설명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물리치료와 베타 엔도르핀의 관계를 정리한 2007년 리뷰는 도수치료와 마사지가 베타 엔도르핀 분비를 늘리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서로 엇갈린다고 정리했습니다.
측정값을 읽을 때
- 어디서 쟀나 — 연구는 혈액에서 엔도르핀을 잽니다. 혈액 속 수치가 뇌와 척수에서 일어나는 진통 작용을 그대로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 통증이 줄었다는 것과는 다른 질문 — 마사지 뒤 통증이 줄었다는 결과가 있어도, 그 이유가 엔도르핀 때문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엔도르핀은 세로토닌·도파민과 함께 '행복 호르몬'으로 묶여 소개되지만, 이는 의학적인 분류가 아닙니다(마사지의 정신적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