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이는 말인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건포마찰을 피부 단련을 위해 마른 수건으로 전신의 피부를 강하게 마찰하는 건강법으로 설명합니다. 아침에 몸을 깨우는 습관이나 피부 단련법으로 소개돼 왔습니다. 옛 자료에 실린 여러 효능 설명은 현대 연구로 확인된 것이 아니므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프릭션 마사지와 다를까

다릅니다. 프릭션은 손이 피부와 함께 움직이며 피부 아래 조직을 작은 범위에서 움직이는 마사지 기법입니다. 건포마찰은 수건이 피부 표면을 문지르는 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이름에 '마찰'이 같이 들어가도 접촉하는 대상과 목적이 다릅니다. 피부 표면을 문지르는 관리라는 점에서는 세신이나 케세와 같은 쪽에 가깝습니다.

주의할 점

세게 오래 문지르면 피부가 붉어지고 긁히거나 벗겨질 수 있습니다. 상처나 피부 질환이 있는 부위, 민감한 피부는 피하고,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오래가면 멈춥니다.